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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당근잎의 반란카테고리 없음 2023. 12. 24. 02:23
최근 당근잎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보통 당근은 뿌리와 몸통 주황색이 있는데요.
우리가 당근하면 주황색 부분만 먹고
시중에도 그 부분만 판매를 하고 있구요.
수확을 할 때
당근의 어마한 양의 잎은 버려집니다.
이 버려지는 당근잎에
항염증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당근잎 추출물에서
플라보노이드 글리코사이드가
발견되었기때문입니다.
이것은 플라보노이드 화합물과
당류가 결합하여 항간화, 항염증, 항암
항균 등 효과가 밝혀졌습니다.
당근잎의 새로운 재발견으로
앞으로 시중에 당근에
당근잎이 붙어 있는 상품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약간 솔나무의 가지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구요.
보이는 것처럼 뻣뻣할 것 같지만
실제로 당근잎의 식감은 부드러쪽에 가깝고요.
어른이나 아이들이 먹어도 괜찮은 편입니다.
어떻게 보면 쑥갓처럼 느끼한 음식에
같이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