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 식습관이 뇌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나요

요즘 부쩍 건강 관련해서 궁금한 게 많아지네요

건강하면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영양을 미치는 먹거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채식주의를 하라고 하잖아요.

채식이 뇌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통 체중 조절과 몸에 좋다 정도만 알지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완벽하게 계획된 채식은 영양가 있고 맛도 일품입니다. 

심지어 환경 친화적이기까지 하는데요.

영양학 석사 학위 가진 심리학자 윌슨씨는 완전채식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뇌가 발달하는데 직결된다고 합니다. 어릴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창의성 발달과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강한 의지를 갖도록 전두엽이 활성화되려면 동물성 식품 섭취 비중을 낮추고

채식 주위 식단을 자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전두엽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으로는 우리가 흔이 하루 한끼 식사처럼 하는 수입산 밀가루,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음식, 설탕, 조미료 등 가공 식재료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흔이 있는 식자재라서 아예 끈는 것은 힘들겠지만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런 식품들에 들어있는 동물성 식품 성분이 우리몸속에 지속적으로 다량 들어오게 되면

뇌의 전두엽이 손상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빵, 고기, 인스터트 음식을 먹으며 성장한 아이들은 혼자서 스스로 공부하는 의지가 낮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햄버거, 치킨 등 인스턴트 식품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일까요

농장에서는 닭이 최대한 빨리 살찌우도록 항생제와 성장호르몬 등 투입이 되는데요.

이러한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먹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결과를 놓게 됩니다.

 

현대인들은 밥보다는 빵이나 과자를 자주 먹는데

특히 기름진 음식은 성인뿐 아니라 커가는 아이들도 소화시키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아비만, 소아당뇨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채식은 맛 없다, 밥이 아니다,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먹은 것 같지 않다 등 채식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꾸고 

어떻게 해서 채식을 올바르게 먹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먹을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떻까요

매 식단에 채식을 가까이 두는 습관을 길어야 겠습니다.

채소, 채식 자주 먹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항상 식탁이나 식사하는 공간에 채소를 놔두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 채소와 과일을 담은 도시락을 만들고 항상 옆에 두고 배고프거나 식사 시간에 밥을 먹기 전에 먼저 먹습니다. 그렇게 하면 채소, 과일 먹는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포만감이 생겨 탄수화물, 지방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렵겠지만 습관이 되면 아무렇지도 않게 먹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