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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행복하게 사는 비결카테고리 없음 2023. 3. 13. 22:49
100세 시대가 오면서 장수하는 분들이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105세의 김씨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거실에 앉아 귀에 대고 활짝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노년에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등 사람들의 선입견을 거부하는데요.
그녀의 1902년도 2월에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안타깝게도 7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외동 아들은 50세에 사망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런 슬픈 가정사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결코 외롭다거나 자신이 불행한 경우도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분인 것 같습니다.
그녀는 내 주변에는 좋은 친구, 나를 돌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옆에 있어 주는 말동무가 있고 몸이 불편하여 움직을 수 없을 때 돌봐주는 분들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 간다고 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 것을 깊이 세기며 사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큰 행복을 바라기 보다는 주변에 있는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살아 가는 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줘 인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는데 그 사실을 뒷받침 해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그녀의 인생사는 폭이 넓은데요. 70세에 서울에서 플로리스트 사업을 시작해 85세가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70세 정도 나이가 되면 보통 은퇴를 선언하는데 70부터 사업을 시작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 나이에 시작해서 무려 15년이나 사업을 유지한 끈기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끈임없이 자신을 개발시키고 그로 인해서 성장하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람은 일 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사회속에 참여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우울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몸도 굳어 버리지만 뇌도 멈춰버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있는 사람일수록 계속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한 장수 할머니는 90대 나이임에도 젊었을 때부터 일했던 가게에서 작은 일이라도 계속 하고 있었는데요.
딸은 연로한 어머니를 도와드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의사에게 상담을 받았었는데, 어머니가 계속 움직이게 놔두라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은 뇌세포가 죽지않고 활성화 시켜줘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추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녀는 나이든 사람들이 가끔 심술쟁이라고 꼬리표를 달아 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나 일부의 다른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킨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내 삶이 충만하고 매번 다양한 삶 속에서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산다. 나는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조건을 따지지 않고 참여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하여 임한다. 고 고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