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슈퍼마켓의 채소와 과일 부족한 사태 왜 발생했을까카테고리 없음 2023. 3. 12. 21:36
채소와 과일의 부족이 한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국회에서는 쇼핑객들이 대신 제철 농산물을 구입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는 잘 익어 1년 중 특정한 시기에 수확할 준비가 된 것을 말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현재 고추, 오이, 토마토, 양배추, 감자 등을 손에 넣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와 같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계절에 따라서 더 많이 먹어 과일 및 채소를 소비하고
농부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일과 채소가 지금 부족해진 원인은 무엇일까요
어느 한 슈퍼마켓에서는 야채와 채소, 과일이 부족한 이유로 쇼핑객이
너무 많은 야채와 과일을 사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걸까요.
그리고 일부에서는 토마토, 양배추에 대해 품목에 제한을 두었는데요.
예를 들어 고객이 가게당 오이 두 개만 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슈퍼마켓에서는 겨울철에 샐러드가 많이 나오는 북아프리카와
스페인의 악천후로 변해버린 환경때문이라고 답하였습니다.
농림 전문가들은 과일 및 채소 부족은 기후가 좋아지고
다시 재배가 잘 시작될 수 있을 때까지
몇 주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3대 마켓 중 한 대표는 토마토 95%와 양배추 96%가
겨울에 스페인과 북아프리카에서 수입해온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일부 농부들은 높은 에너지 비용을 충당할만큼
정부에서 충분한 지원을 해준다면 실내하우스를 이용해
더 많은 채소와 과일을 재배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쉽게 365일 언제나 구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일년 내내 재배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365일 내내 날씨와 기후의 변화는 농부들이 재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일부 과일과 채소는 완전히 키우는데 상당히 높은 온도를 필요하므로
겨울이면 재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 해 내내 특정 품목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따뜻한 나라에서 재배된 것을 수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수입에 의존하게 되면 가장 큰 문제점은 품목의 가격을 증가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 위축으로 경기가 다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문제는 평소에는 쉽고 빠르게 구매 가능했는 재료들이
수입제한이나 가격 폭등이 발생 할 경우 소비자는 필요하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빨리 대안이 나와서 재료 공급에 안정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농부들의 한숨도 커져 가고 있는데요.
겨울철에는 재배를 할 수 없으니 수입이 줄어들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 졌습니다.
정부측에서의 적극적인 농림 지원이 필요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