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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커피의 기능과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차이는 무엇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3. 3. 10. 20:21
오늘의 주제는 커피입니다.
모두들 하루에 한 잔은 기본으로 마시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에 꼭 한 번은 식후에 마시는 것 같아요.
차 종류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것이 커피 아닐까요.
커피의 소비량을 토대로 한 다큐멘터리나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커피 소비량은 세계에서 손꼽힌다는 결과도 나왔었습니다.
처음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쓰기만 하는데 뭐가 그렇게 좋다고 마시냐고 하죠.
하지만 몇 번 마셔보고
구수한 커피맛에 홀딱 반해 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
커피 소비량이 많아진 원인 중 하나는
카페에서 차 마시는 문화가 생겨나면서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원두 즉 콩을 커피라는 원두롤 볶아서
그라인더로 갈은 가루에 물을 넣어 드립을 낸 액체가
우리가 평소에 마시는 커피가 되는 것인데요.
커피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한하여 암 발생률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당뇨변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당분이 없고 칼로리가 낮아 당뇨 환자가 먹어도 괜찮은 차입니다.
지방분해효과가 뛰어나 뱃살이나 지방이 많거나
현재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에게 좋은 점은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2잔에서 3잔 마신 대상자들의
치매발생률이 무려 27% 낮아졌다고 합니다.
흔히 커피 너무 마시지 마라 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커피에 있는 카페인 때문입니다.
이 카페인 성분을 많이 마시게 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콩닥콩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밤에 잠이 안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기능이 탁월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밖에 있거나 장기간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직장인이면
자리를 자주 비우게 되면 곤란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뭐든지 적당이 먹는 게 이로운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차이
상단의 왼쪽이 검은색이 아메리카노.
오른쪽이 카페라테인데요.
커피에 우유와 시럽을 첨가한 것을 카페라테.
똑같은 원두콩을 쓰지만 우유를 넣느냐 넣지 않느냐에 따라
종류며 맛이 현저히 달라집니다.
뼈건강을 생각하거나 우유섭취량을 늘리고 싶은 분들은
카페라테 강력 추천합니다.
단, 단것은 뼈에 좋지 않기 때문에
시럽은 빼거나 조금만 넣어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주문 시 샷, 시럽 양 조절해달고 하면
보통은 흔쾌히 해주시더라고요.
미리 말 안 해도 직원분이 먼저
달게 드시는지, 커피 진하게 원하는지 물어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연하게 먹고 싶을 때는 1샷, 진한 커피맛을 느끼고 싶은 분은 2샷을 넣습니다.
커피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직업인 바리스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리스타의 장점은 나이가 들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리스타 대회도 있고 자격증 코스도 하위부터 상위까지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