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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몬드와 땅콩의 장점
    카테고리 없음 2023. 3. 9. 21:38

     

    하루에 건강 얼마나 챙기고 계세요~

    몸 생각하면 하루 견과가 빠질 수 없잖아요.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안성맞춤인 견과류.

     

    시중에 파는 하루 견과는 가격이 좀 높은 편입니다.

    소분되어 있어서 먹기 편하지만 

    장기간 먹는 걸 생각하면 금액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견과류 먹는 방법으로 대량 구매해서 

    공병에 크게 한 번 담아서 먹습니다.

     

    그리고 남은 견과류는 채워진 병이 모두 비워져 다시 채울 때까지 개봉하지 않습니다.

    음식은 공기와 접촉 횟수가 많을수록 눅눅해져 맛이 떨어집니다. 보관방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견과류는 더욱 그렇고요. 그러나 잘만 보관하면 몇 달은 바삭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몬드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터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제품인데요.
    지방 감소와 혈당 조절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배가 나오는 게 고민이거나
    당 조절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안성맞춤입니다.

     길쭉하고 동글한 아몬드에는 필수 영양소로 불리는 비타민E가 다량 함량 되어
    피부미용과 눈 피로나 시력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 뇌 건강에도 긍정적 효능이 있어
    뇌, 심장 관련 기저질환 있는 환자들이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강력한 산화 방지제 효능이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어 더욱 건강 음식으로 소개되는데요.
    지방에도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 불포화지방산은 사람 몸에 좋은 지방에 해당됩니다.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하지 않고 나쁜 지방의 양을 줄어들게 해준다고 합니다.

     

    구입할 때는 너무 마르지 않고 살짝 촉촉한 타입의 붉은 갈색을 띠는 색이 신선합니다.

    온라인, 마트 등 포장된 상품을 살 때는 유통기한과 포장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0~5도의 완전히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땅콩도 아몬드와 효능이 꽤 비슷한데요.
    차이점은 땅콩은 겉면이 얇은 껍질로 싸여 있습니다.
    이 땅콩껍질을 손으로 벗겨서 먹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땅콩과 함께 먹는다 해도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껍질에도 소량의 영양가 함유되어 있으니 되도록이면 한 번에 입속으로 넣는 것이 좋겠네요.


    집에 마른행주가 있다면

    아몬드를 먹기 전 표면에 붙어있는

    염분이나 이물질을 살짝 닦아주고 섭취하면

    몸에 더욱 이롭다고 알려졌어요.

    하지만 번거로우신 분은 손질 없이 먹어도 무방합니다.

    단점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는 금물입니다.
    하루 10알 이상 섭취할 경우 살이 찔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가 약하거나 좋지 않은 분들은 딱딱한 견과류 조심하셔야 하고요.
    드시려면 생아몬드보다는 볶음용을 추천드립니다.
    약한 불에 볶은 견과류는 씹는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맛도 고소합니다.

    어떤 음식 재료이든 장점만 있을 수는 없네요.

    단점을 제대로 알아두고 본인에게 맞게 섭취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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