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효능과 종류

 

요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옷도 가벼워지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맛있고 다이어트 등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방울토마토입니다.

 

 

칼로리:  100당 16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살 빼는데는 최고입니다.

칼로리도 낮다고 해서 막 배가 고프거나 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많이 준다고 해요.

다이어터 사이들에서는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기도 합니다.

 

제철 과일은 사람 몸에 정말 좋다고 해서 꼭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하잖아요. 

7월 8월 9월에 가장 맛있고 수확이 많이 되는 과일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동글한 형태에 붉은 색이 요리 데코레이션으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용뿐만 아닌 멋을 더라는데도 쓰임새가 다영합니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은근 있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과일로 분류됩니다.

 

보관법

15~25도 정도의 온도에서 가장 잘 보관이 되고, 보통은 7일 정도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 오래 먹고 싶은 분들은 관리만 잘 하면 일주일 이상도 보관할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혓볕이 들지 않으며,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장소에 놔두면 오래 두고 섭취 가능합니다.

 

손질법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손질법이 간단한 점인데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꼭지 부분을 떼주고 채반에 물기를 빼주면 끝.

사실, 물기 안빼고 꼭지도 먹을때 톡 떼서 먹으면 간편합니다.

 

추가 정보

과일 토마토는 과거 페루, 에콰도르 등에서 원산지 다년생 초본인데요. 

16세기 중반 유럽에서 유명세를 타며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었고, 

19세기 들어 품종이 개량되면서 식용 과일로 식탁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작용

당도가 꽤 높은 편이므로, 당뇨 환자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들은 이왕 과일을 섭취할려면 당분이 낮은 토마토를 먹기를 권장합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단단하고 일반적으로 동글한 모양을 띄는 방울토마토.

다른 하나는 대추방울토마토가 있습니다. 이는 생김새가 대추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크기 부분에서도 다른 점을 알 수 있는데요.

육안으로 딱 보아도 일반보다는 대추모양이 더욱 사이즈가 큽니다. 좀더 통통하고 단단합니다.

 

둘의 차이점은 모양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현저하게 차이를 보입니다.

일반 방울토마토는 신맛과 단맛이 함께 나지만 대추 모양의 경우 달달한 맛과 함께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덜 단맛이 납니다. 씹는 순간 과즙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강한 단맛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대추방울이 입맛에 맞을 것 같습니다.

 

가격면에서 보면, 마트나 과일 가게에서 대추방울토마토가 조금 더 가격이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