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창식 나이 부인 근황 고향 학력 사망

싱어송라이터 가수 송창식은 기타 들고 노래하는 가수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가수. 특히 그는 한국적 정서와 개성 넘치는 가창력으로 전성기시절에는 60년대~90년대 가요계 천재로 불리며 송창식을 따라올 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요. 

송창식은 1947년 2월 22일 인천 중구 신흥동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자랐고, 현재 송창식 나이는 78세.

 

 

가요계 전설인 송창식은 가수로 유명해지기 전 가난했던 시절을 보냈었다고 해요. 2년 동안 노숙 생활을 하며 밖에서 추위에 떨며 지냈던 나날을 떠올렸는데요. 날씨가 몹시 추운 한겨울에는 숨을 쪼개 쉬어야 했던 경험도 털어놓았어요.

 

 

 

결혼 47년차 송창식 부부. 과거 송창식은 독신주의자였다고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송창식 아내는 서울예고 동창이라고 해요. 그의 결혼관은 바꿔준 아내와의 놀라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어요.

 

송창식 아내는 승무원 출신으로 미국 비행기 회사였는데, 1970년 당시 아내의 월급은 은행원 월급의 25배였고 자신과는 다른 사회에 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아내가 그에게 마음이 있을 거라고 꿈에도 상상도 못 했었다고 해요.

연말 파티에서 같이 춤을 추다 12시 정각이 되면 같이 키스를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송창식이 어물쩡하고 있으니 아내가 어서 키스해라고 먼저 리드해 주었다고. 그래서 입만 가볍게 댔었는데 독신주의 생각을 완전히 잊어버렸고 17일 만에 구혼을 했다고 고백했어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송창식 자녀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아들 1명, 딸 1명 양녀, 아들 1명 양자 총 3명의 자녀가 있다고 밝혔어요. 아내 쌍둥이 언니가 미국에서 데려 온 두 아이를 입양했다고 하네요.

싱어송라이터 송창식은 실력있는 가수들에게도 인정받는 가수.

서울예고 성악과 입학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마련하여 학업을 겨우 겨우 이어갔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학교를 중도 포기했다고 해요.

2024년 1970년대 추억하는 쎄시봉 콘서트 가수로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최근 근황이며 78세 고령이라 사망 루머에 휩싸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전부 루머 오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