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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인 리즈 나이 근황 고향 전남편 이혼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5. 4. 25. 21:28
배우 유지인의 본명은 이윤희. 1956년생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읍 고향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유지인 나이 69세, 19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당대 최고의 배우로 불리던 정윤희와 장미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알려졌죠.
고등학교 3학년 때 1973년 TBC 탤런트 14기 모집에 합격했지만 정식적으로 데뷔한 것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입학한 이후 1974년입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잡지 표지 모델이 되었는데 그때 사진이 눈에 띄어 연방영화사와 주간한국이 공동으로 모집하는 신인배우 선발에 무려 2300 대 1 굉장히 높은 경쟁률을 뚫고 1974년 영화 <그대의 찬 손> 통해 데뷔했습니다.
탤런트 유지인은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방송 생활하면서 단 한 번의 스캔들에도 휩싸이지 않을 정도로 사생활이 단조롭고 깨끗했습니다.
1970년대부터 1986년까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였는데요. 1986년 10월 결혼을 하는 동시에 연예계에서 은퇴했습니다.
이후 16만인 2002년 전남편과 이혼하고 연예게 복귀해 연기자로 활약했는데, 휴식기간이 길었던 탓인지 막장 드라마 조연급으로 출연해 과거부터 유지인의 연기력을 아는 이들은 아쉽다는 반응이 컸습니다.
유지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 좋은 아침에 출연해 엄마 유지인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유지인 닮아 딸들의 미모에 연예인해도 되겠다, 유지인 젊은 시절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어요.
중앙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2016년까지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했으며, 2016냔 예능 황금알에서 케스트로 활약을 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