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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나이 결혼 가족 아내 프로필 근황카테고리 없음 2025. 4. 7. 16:15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데뷔해 1999년 드라마 왕초에서 하마역을 통해 유명해졌고, 이후 2000년에 방송된 인시 시트콤 세 친구에서 공동주연 출연하며 스타로 거듭난 배우 박상면.
2001년에는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주연급 역을 맡았었고, 당시 드라마, 영화,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견디고 2000년대 초반 서울 마포구에 57평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배우 박상면 나이 1968년생으로 57세인데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상면 아내와 딸이 공개되었는데요. 박상면은 결혼식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부인을 보고 반했다고 하는데요. 그때의 인연으로 7년간 연애 끝에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어요.
딸과 아내를 챙기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박상면은 촬영하러 갈 때면 새벽 4시에 차를 마시고 나가는 박상면을 위해 아내는 그때까지 잠 안 자고 차를 끓여준다며 부인 칭찬을 했어요. 서로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내 없이는 못 살 것 같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었어요.
시트콤이나 코믹한 연기를 많이 맡아서 유쾌함 주는 이미지로 굳혀진 적도 있었지만 사실 박상면은 진지한 역할을 하면 한없이 진지한 배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근엄하고 진지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맡았으며, 사극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2015년 KBS2에서 방영한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송만치 역으로 열연을 펼쳤는데 시청자들은 박상면인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며 놀라워했었죠.
학력
서울홍파국민학교 졸업
보성중학교 졸업
보성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