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진희 근황 나이 사망 별세 손자 아내 부인 김수옥

배우 한진희는 1949년 3월 14일 서울 강북구에서 태어났으며 나이 76세. 1969년부터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배우 활동하는 현역 배우입니다. 1970~80년대 꽃미남 배우로 안방 주인공 독점한 장본인이기도 하죠. 

눈에 띄는 점은 한진희 가족사항인데요. 연예인 집안으로 가족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내는 동갑 김수옥 씨. 같은 TBC방송국 탤런트 김수옥과 연애 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진희 부인은 나이는 동갑이지만 2년 선배였습니다.

장모님은 정애란 탤런트로 전원일기에서 최불암의 어머니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처제는 배우 예수정 현재까지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발히 배우로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집안 자체가 연극계 집안.

2013년 8월 한진희 손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한진희는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출연 중이어서 슬픔을 삭히고 촬영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진희는 주로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꽃미남역 많이 하다 1990년대부터는 개그 캐릭터 역할도 했고, 최근에는 카리스마 넘치고 선 굵은 연기를 했습니다.  2022년 방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서 회장을 맡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