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갈갈이 박준형 나이 아내 김지혜 집 자녀 프로필

갈갈이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 1973년생 나이 51세.

1997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준형은 초등학교 때부터 개그맨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해요. 

어릴 적 김장하는 어머니를 보고 깍두기무를 들어서 앞니로 갈다 자신의 개그본능을 깨닫고 개그끼가 넘쳤다고 합니다. 이런 개그본능이 있었음에도 공채가 되기까지 8번이나 떨어져 매우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던 박준형.

박준형 아내 김지혜. 개그콘서트에서 같이 개그응 했던 동료 개그우먼과 2005년에 결혼했습니다. 2년 만에 첫째 딸을 낳았고, 2년 후 둘째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2자녀가 있습니다.

김지혜에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박준형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애칭헛똑똑이로 사연을 보내 다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일화가 있습니다.

최근 방배동에 70억 아파트에 당첨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벌은 돈으로 대출 없이 구매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2020년 한강이 보이는 럭셔리 아파트 집공개로 잡지에 나오는 집같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집이 넓어서 각자 방 한 개씩 있으며, 각자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준형은 개그맨으로 성공하기 전 1990년대초 경제적으로 힘들어 햄버거 가게, 리어카 끌고 테이프를 타는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KBS 개그콘서트 최고 전성기 누리던 시절, 개콘과 갈갈이패밀리 이끄는 수장이었을 만큼 리더십 강하며, 당시 인기절정으로 개콘활동 하나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개그맨입니다.

지상파 KBS, MBC, SBS 3방송사와 TVN 코미디 프로 코빅 무대 모두 경험한 최초, 개그맨 중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이력을 남겼습니다.